허창원 부위원장, 송미애·연철흠·이옥규·정상교 도의원과 이형수 도체육회 사무차장 등 방문·격려

▲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0일 서울 소재 태릉 실내빙상장을 찾아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충북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충북=서울뉴스통신】 문병철 체육전문기자 =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는 20일 서울 소재 태릉 실내빙상장을 찾아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충북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충북선수단 격려 방문에는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허창원 부위원장, 송미애 도의원, 연철흠 도의원, 이옥규 도의원, 정상교 도의원과 충북도체육회 이형수 사무차장이 함께 했다.

허창원 부위원장은 “지난 평창올림픽 때 대표선수들이 선전해 국민들께 큰 감동을 주었던 만큼 이번 동계체육대회에서도 충북 선수들이 도민들에게 큰 환희와 기쁨을 선사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선전은 꼭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것이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충북선수단은 10위를 목표로 총 6개 종목에 선수 97명과 임원 33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로 100회를 맞은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서울 일원 등에서 지난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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