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위해 7개월간 음료전문회사인 롯데칠성과 협업

▶유해물질 및 이물질 유입 여부 검사 등 2주간 정밀검역 진행
▶타 상품 대비해 50%이상 저렴한 반값에 출시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마트는 원물을 통째로 착즙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100% 노니 주스'(1ℓ)를 출시한다고 20일 전했다.

'노니'는 아미노산, 미네랄,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노니 주스를 취급하는 제조사는 많지 않아 일부 업체가 독점 구조로 생산하고 있어, 노니주스 1ℓ 기준으로 유기농은 3만원 후반, 일반은 1만원 후반대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최고의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노니 주스를 출시하기 위해 7개월간 음료 제조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1위 음료 전문회사인 롯데칠성과 협업해 출시했다.

특히,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노니 원액은 특유의 고약한 냄새로 음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발효과정의 시간 차이를 둬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 9900원.

이효재 롯데마트 음료MD(상품기획자)는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건강가치 제안 상품인 '100% 노니 주스'를 출시하기 위해 작년부터 7개월이라는 준비 과정을 거쳤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슈퍼푸드 및 건강원물을 찾아 고객에게 건강가치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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