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본점, 잠실점 등 10여개 점포에서…기능성 프리미엄 가전 및 알러지방지 침구 브랜드 할인

▲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본점을 포함한 10여개 점포에서 '봄맞이 홈퍼니싱 페어'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봄을 맞아 집을 새로 단장하고 봄의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한 리빙 제품을 내놓았다. 또한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집을 주거 공간이라는 인식보다는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기는 홈족(집에서 음식, 문화 등 힐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홈 퍼니싱 관련 제품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다양한 1인 홈퍼니싱 제품을 제안한다.

먼저 미세먼지에 대비해 기능성 프리미엄 가전 제품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16KG 건조기(DV16R8540KV)'를 2백51만원에 판매한다. 이 모델은 옷감 손상 없는 초고속 예열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 야외에서 빨래 건조가 불가능할 때 유용하다.

'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 16kg (DF60N8700MG)'는 옷의 겉부터 안까지 청정 및 탈취를 도와주는 제트에어, 제트 스팀, 저온 제습 건조로 드라이를 맡긴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행사기간 2백 5만원에 판매한다.

미세먼지 배출 차단 시스템을 갖춘 '삼성 제트 무선 청소기(VS20R9078S3)'은 1백 32만원에, 최대 60분 동안 무선으로 사용 가능한 '다이슨 무선청소기 V10 카본파이버 모델은 1백 4만원에 판매한다.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등 10개점에서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본격적으로 극성을 부리기 시작하는 봄을 맞아 알러지에 대비할 수 있는 기능성 침구 대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알러지 방지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은 론칭 21주년 특별행사를 진행해 22일(금)부터 3월 10일(일)까지 초봄부터 사용하기 좋은 알러지 방지 차렵인 '피치 기능성 차렵 이불'과 '레도 차렵 패드 세트'를 각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인 23만9천원과 9만9천원에 판매한다.

알레르망과 마찬가지로 '알러지 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인 세사의 경우 본점을 포함한 9개 점포에서 오는 22일부터 3월 10일까지 '테드 이불 패드 베개 세트'를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39만원에, 진드기 차단 효과가 있는 '플래밍 패드' 또한 50% 할인된 가격인 5만 9천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임태춘 식품리빙부문장은 "기온이 하락세에 접어들며 봄맞이 집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함과 더불어 집안 분위기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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