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여주시 오는 5월 준공을 앞둔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으로 문을 연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명칭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1월 28일부터 공고한 결과 접수된 다양한 명칭 중 지역의 특성 및 보육시설의 특성을 반영해 참신하고 영유아들에게 친근함을 고려해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상동 357번지에 건축 중인 여주시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27㎡ 규모로 지어지며, 정원 75명, 오는 6월 개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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