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여주시는 시민과 함께 걸어가는 공감여주 구현을 위한 시민참여형 시정 자문기구인 여주시민행복위원회 구성을 위해 이달 25일부터 3월 8일까지 시민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공개모집 인원은 총 48명으로 시민행복위원회 총 인원의 60%이며, 교육복지, 농업농촌, 경제일자리, 문화환경, 행정차지 등 5개 분과로 희망 분과를 명시해 신청서를 제출하며, 향후 소속된 분과를 중심으로 위원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및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모집기한 내 여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기획팀에 방문제출 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amot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위원은 지원자의 참여의지와 분야별 경험,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위촉일로부터 2년간 여주시민행복위원으로서 시정 전반에 대하여 다양한 자문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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