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구강보건실에서 ‘튼튼이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 참가 프로그램으로 신청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연중 주 4회(월, 수, 목, 금)에 걸쳐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단, 방학기간은 제외한다.

교육내용은 ▲동영상 자료와 구강관련 소품을 활용한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후 결과안내, ▲충치 예방효과가 높은 불소바니쉬도포, ▲불소양치액 제공, ▲친구들과 구강놀이 등 아동들이 흥미를 가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