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1일 백운역 광장과 부평3동 번화가 일대에서 ‘2019년 새학기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활동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과 부평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백운역 광장과 다인안과병원 일대에서 황사·방역 마스크,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렛 등 청소년 선도 보호 홍보물을 배포하며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지역 우범지역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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