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금) 공군 청주기지에서 열린 'F-35A 최초 도입 환영행사'에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미국으로부터 한국까지 전투기를 조종해 온 美 공군 마이클 홉슨(Michael Hobson) 소령과 제이슨 월(Jason Wall) 소령에게 화환을 걸어주고 있다.(사진 제공 = 방위사업청)

【서울뉴스통신】 조필행 기자 = 29일 오후 청주기지에서 열린 'F-35 최초 도입 환영식'에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게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F-35A 2대가 미국 애리조나주 루크기지에서 출발해 중간 기착지를 경유해 공군 청주기지에서 인계되었으며 향후 2021년까지 우리 정부는 40대를 순차적으로 인도해 실전 배치할 예정이다.

F-35A는 최대 속력 마하 1.8로 전투행동반경이 1천93㎞인 F-35A는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 소구경 정밀유도폭탄 등으로 무장되며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 때문에 적 미사일을 탐지, 추적, 파괴하는 일련의 작전개념인 '전략표적 타격'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된다.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미국으로부터 한국까지 전투기를 조종해 온 美 공군 마이클 홉슨(Michael Hobson) 소령(사진 왼쪽)과 제이슨 월(Jason Wall) 소령(사진 오른쪽)에게 화환을 걸어주고 있다.(사진 제공 = 방위사업청)
29일(금) 공군 청주기지에서 열린 F-35A 도착 환영식에서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방위사업청)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스텔스전투기 F-35A가 29일(금) 오후 공군 전투기(F-15K, F-16, FA-50, F-5, F-4)의 호위를 받으며 청주기지 상공에 진입하고 있다.(사진 제공 = 방위사업청)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스텔스전투기 F-35A가 29일(금) 오후 공군 청주기지에 착륙하고 있다.(사진 제공 = 방위사업청)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스텔스전투기 F-35A가 29일(금) 오후 공군 청주기지에 착륙하고 있다.(사진 제공 = 방위사업청)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스텔스전투기 F-35A가 29일(금) 오후 공군 청주기지에 착륙하고 있다.(사진 제공 = 방위사업청)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스텔스전투기 F-35A가 29일(금) 오후 공군 청주기지에 착륙하고 있다.(사진 제공 = 방위사업청)
F-35A 전투기가 착륙 후 공군 요원의 통제에 따라 지상에서 이동하고 있다.(사진 제공 =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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