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델 배우 김보라, "비타500으로 건강하게 기운을 충전한다"

▲ 광동제약 비타500 CF 이미지.

【서울=서울뉴스통신】이상숙 기자 =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배우 김보라를 모델로 한 비타500 신규 CF를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이번 광고는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젊은층의 모습을 담아 '직장인'편과 '취업준비생'편 2개 영상으로 제작됐다. 바쁜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비타500을 통해 젊음을 채우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김보라는 CF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취업준비생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배터리가 방전되듯 기운을 잃은 그녀가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모습은 힘겨운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의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지친 상황에서 김보라가 찾는 것은 바로 광동제약 비타500이다. 카페인 대신 비타500으로 기운을 충전한 후 "젊음을 채워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활기를 되찾고 배터리가 쭉 채워지는 모습은 모델의 발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후 일상에서 보여준 상큼한 매력이 비타500의 새 모델로 선정한 이유"라며, "이번 CF는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비타500과 함께 건강하게 젊음을 충전한다는 내용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출시된 광동제약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 한 병(100㎖ 기준)에 담긴 비타민C 500mg은 사과 35개, 레몬 7개, 귤 9개에 각각 들어있는 비타민C의 양에 해당한다.

한편, 비타민C는 몸 속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물질은 스트레스나 신체 활동, 환경오염, 흡연 등으로 몸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광동제약의 새 모델 배우 김보라가 비타500 신규 CF를 선보였다.(사진 제공 = 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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