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와, 세계경제 전망 및 리스크 요인 등 안건 논의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2019 IMF·세계은행그룹 춘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해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전망 및 리스크 요인 등의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와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국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계 인사들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상호 금융협력방안,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상황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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