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에 맞춰 시계 끈을 원하는 스타일로 바꿔 착용할 수 있어…'MK1'과 '위켄더' 등 8가지 상품 라인 판매

▲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165년 전통의 미국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TIMEX)'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이맥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표 상품인 'MK1(11만원~21만원)'과 '위켄더(9만원~19만원)' 라인을 비롯해 8가지 상품 라인의 다양한 모델들을 판매한다.

'타이맥스'는 각자의 개성에 맞춰 시계 스트랩(끈)을 원하는 스타일로 편하게 바꿔 착용할 수 있어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맥스'의 브랜드 역사를 담은 상품들도 함께 전시한다. 1890년에 나온 '잉거솔 양키 포켓 워치', 1920년에 출시된 '맨틀 클락(벽난로 시계)'를 비롯해 '월트 디즈니 컬렉션 시계(1970년대)', '피너츠 컬렉션(인기 만화 스누피 캐릭터, 1980년)'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경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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