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현장 직접 방문 점검, 시민들과 소통행정 추진

▲ 김상돈 시장이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답을 내리는 광경. 사진/의왕시
【의왕=서울뉴스통신/김대운 기자】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0일 제3차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김상돈 의왕시장은 모락초등학교 통학로, 포일 숲속마을 대3-8도로, 백운밸리 지구 외 도로, 백운밸리 내 공원조성 현장 등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주민참여의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며 지역의 현안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의 날 행사는 관내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과 향후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소통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문현답(現聞現答):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듣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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