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천장 보수 실시 안전한 시설 이용 목적

▲ 기성종합복지관.(사진= 대전시설관리공단 제공)
【대전=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수영장 천장 보수공사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기성종합복지관을 임시휴장한다.

16일 대전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휴장기간 동안 수영장, 찜질방, 샤워장을 제외한 헬스장, 사회교육프로그램실, 다목적체육관은 정상 이용 가능하다.

기성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휴장으로 인해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노후시설 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종합복지관은 5월 27일부터 수영과 아쿠아로빅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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