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직원의 참여로 104,744,540원을 인천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
이번 모금은 11일부터 15일까지 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 관내 행정기관과 모든 학교 교직원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적극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이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당한 강원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정성을 모은 교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피해 주민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천 취재본부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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