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6일과 17일 관내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기업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방문 첫 날인 16일에는 ▲㈜진우아이앤피(목현동, 기능성 특수포장재 제조) ▲㈜팩플러스(태전동, 비닐포장지 제조) ▲㈜유리스컴퍼니(오포읍 추자리, 주방용품 제조·판매) ▲㈜대원실업사(송정동, 직물포대 제조) 등 4개 기업체를 방문했다.

방문 둘째 날인 17일에는 ▲㈜원텍(초월읍 대쌍령리, 기술검사·연구), ▲㈜코트라스(곤지암읍 수양리, 교통안전시설물 제조), ▲아세아환경조경(초월읍 대쌍령리, 조경시설물 제조), ▲대한오케이스틸㈜(장지동, 철판 가공) 등 4개 기업을 방문했으며 신 시장은 방문기간 동안 건의된 총 9건의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신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기업현장 방문을 지속 추진해 기업인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화폐 애용과 관내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지역경제 상생 프로젝트’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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