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는 기흥구 신갈천변과 수지구청 일대 주택가 등을 대청소를 했다.
【용인=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용인시는 봄을 맞이해 기흥구와 수지구 직원들이 기흥구 신갈천변과 수지구청 일대 주택가 등을 대청소 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흥구는 18일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등 100여명이 신갈천, 산책로 등에 쌓인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수지구도 19일 직원 40여명이 구청 주변 주택가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하고 불법 전단지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봄을 맞아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직원들이 대청소에 나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알리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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