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은 ▲수혜 대상 세대를 선정‧정보교류 ▲전기 안전점검 ▲불량·노후화 된 전기설비시설 개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후원 ▲저소득세대 도배와 장판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상호 협력아래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전문성을 토대로 한 실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행복나눔’ 집수리봉사단은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대전·충청지역 사회취약계층 4세대에 생필품후원과 도배·장판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