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홍보단「유네스코 기록유산 직지」알리기 <사진=이갑준 기자>
【청주=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고인쇄박물관은 5일 청주야구장에서 개최한 '청주어린이 큰잔치'날 행사장에서 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어린이들 대상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직지세계화시민 홍보단장(단장 안병인)은 우리고장의 흥덕사에서 유네스코기록유산 직지가 탄생된 것을 설명과 동시에 인쇄체험과 홍보물 배부 등 어린이들이 쉽게 직지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특히 찾아가는 거리홍보를 통해 직지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우리지역에서 세계최초로 금속활자 인쇄술을 발명한 우수한 문화민족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직지세계화시민 홍보단은“앞으로도 직지의 가치와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직지 홍보전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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