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세계화시민 홍보단장(단장 안병인)은 우리고장의 흥덕사에서 유네스코기록유산 직지가 탄생된 것을 설명과 동시에 인쇄체험과 홍보물 배부 등 어린이들이 쉽게 직지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특히 찾아가는 거리홍보를 통해 직지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우리지역에서 세계최초로 금속활자 인쇄술을 발명한 우수한 문화민족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직지세계화시민 홍보단은“앞으로도 직지의 가치와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알리는 직지 홍보전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이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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