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10일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12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총재는 11일 출국해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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