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절편, 우유백설기 외 …단독 상품인 '앙버터 백설기' 판매

▲ 12일 오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지하1층 식품관 '윙잇' 팝업스토어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15일(수)까지 소공동 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퓨전떡으로 유명한 '윙잇'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앙꼬절편(20개입, 1만4천400원), 우유백설기(10개입, 1만6천400원), 앙버터백설기(1개, 3천900원)를 판매한다고 12일 전했다.

'윙잇'은 인터넷에서 유명한 반조리식품 전문 커머스 브랜드로, 특히 전통적인 떡에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대와 전통이 조화된 트렌디한 퓨전 떡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에 판매했던 앙꼬절편, 우유백설기 외에도 단독 상품인 '앙버터 백설기'를 판매한다. 기존의 '앙버터'는 팥앙금과 버터를 빵 사이에 넣는 빵이지만, '윙잇'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위해 쫀득쫀득한 식감의 백설기에 팥앙금과 버터를 넣어 새로운 상품을 만들었다.

12일 오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지하1층 식품관 '윙잇' 팝업스토어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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