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2019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페어' 기념…시계 테두리·용두·시계판,다이아와 보석으로 꾸며

▲ 15일(수)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모델들이 6억원대(왼쪽), 3억원대 시계(오른쪽)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309개 다이아로 꾸민 6억원대 시계가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28일(화)까지 '2019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페어'를 기념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르트'에서 출시한 6억원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과 3억원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을 선보인다고 15일 전했다.

'2019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페어'는 소공동 본점, 잠실점, 대구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은 시계 테두리와 용두, 시계판을 309개의 다이아몬드와 고유의 보석 세공 기술을 통해 시계를 꾸몄다.

또한,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은 105개의 다이아몬드와 더불어 시계판을 짙은 남색의 '어벤추린(사금석)'으로 꾸몄다.

한편, '투르비옹'은 중력으로부터 발생하는 오차율을 극복하기 위해 설계된 기술로, 최고가 명품 시계에만 사용된다.

15일(수)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모델들이 6억원대(왼쪽), 3억원대 시계(오른쪽)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15일(수)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모델들이 6억원대(왼쪽), 3억원대 시계(오른쪽)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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