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호수 조감도
【서울뉴스통신】김인종 기자 = 동탄2신도시 남동탄 지역에 동탄 호수공원을 품은 오피스텔이 5월중 공급을 시작한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규제로 인해 아파트 분양 시장의 열기가 꺾이면서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오피스텔 상품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양을 앞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지상 6층~지상 34층, 5개 동, 총 1,122실로 구성된 대규모 주거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 22~84㎡ 등 투자에 적합한 소형부터 실주거용으로 적합한 중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동탄2신도시의 다양한 수요를 폭넓게 품을 전망이다.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우수한 호수 조망권을 자랑한다. 동탄의 랜드마크인 동탄 호수공원에 인접해 탁 트인 호수 조망권을 갖춰 입주자들은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광교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 등 다른 신도시 호수공원 인근의 부동산 상품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역시 향후 큰 폭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라 가능한 원스톱 인프라도 돋보인다.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210,000여㎡의 프렌치 테마 상업시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를 통해 입주자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여가, 쇼핑, 문화 등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미 7개관 규모의 대형 멀티플렉스인 CGV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최상층에는 인피니티풀이 조성돼 방문객들은 호수를 조망하며 아웃도어 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자랑거리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트램 1, 2노선(예정)이 교차하는 최적의 위치에 들어서 동탄을 비롯해 화성, 오산 등 인근 지역 수요의 접근성까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강남 및 서울역까지 가는 광역버스와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를 통해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자까지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바로 인근으로 동탄대로와 동탄순환대로의 교차로가 위치해 차량을 통한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우수한 특화 설계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용 22㎡ 타입만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테라스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 및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일조권까지 확보했다. 더불어 수영장,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GX룸,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까지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모델하우스는 5월중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98에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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