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서울뉴스통신】 문형모 기자 = 밀양경찰서는 16일 제 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에서 밀양두레 회원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밀양두레는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경찰-지자체-협력단체-시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범죄취약지 합동순찰 및 점검을 통해 밀양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16일 ~ 19일)동안 안전한 축제운영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밀양경찰서는 두레 회원(130여명)과 함께 행사장 주변을 순찰하여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김만수 밀양경찰서장은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밀양두레 회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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