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도는 현재 해수담수화시설로 지하수를 소독처리해 사용 중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고자 해저상수관로 매설공사로 오는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사업비 약 82억 9천7백만 원을 들여 수돗물 보급지역으로 추진중이다.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 운영 정책자문,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한 2019 화성시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는 ‘수돗물 블라인드 시음회’ 및 ‘수돗물 안심 확인제’홍보활동을 내용으로 보고 있다.
수돗물 블라인드 시음회는 5월 4일(토), 시민 558명 참여했었고, 수질 적합 판정 홍보 스티커 자석 배부, 전광판 및 버스정보 시스템 590개소 게시 등 수돗물안심확인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관계자는 “화성시맑은물사업소와 함께 민·관·정 수도정책 네트워크를 더욱 발전시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깨끗한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 취재본부 김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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