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특수학교 학생들의 선전

▲ 청주혜화학교 학생들 <사진=이갑준 기자>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15일부터 17일까지 전주, 익산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종목별로 개최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북 특수학교 학생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혜성학교에서는 역도, 조정 등 2개 종목에서 학생 5명이 참가해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총 7개의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청주혜화학교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원반던지기 부문에서 진건우(고등부) 학생이 금메달과 은메달,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허고은(고등부) 학생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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