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소재 병원에 안치 …완도해경 조사중
발견된 변사자는 남성이며, 키는 173cm 상의는 긴팔 회색티, 하의는 검정색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고도 부패가 시작되어 얼굴은 알아 볼 수 없는 상태로 완도군 소재 병원에 안치 시켰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양 손가락이 부패되어 지문채취가 어려워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 의뢰하여 조사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취재본부 서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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