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스트 더 커런트, 선셋 롤러코스터 등 국내·외 12개 팀 합류

【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오는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의 3차 국내․외 출연진 12팀을 공개했다.

이번 3차 라인업에는 제2의 에이브릴 라빈이라고 불리는 보컬 크리시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미국의 어게인스트 더 커런트(Against The Current), 로맨틱하고 달콤한 멜로디를 선사하는 대만의 대표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와 노선택과 소울소스, 바버렛츠, 내 귀에 도청장치, 황소윤(새소년), 바세린,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9와 숫자들, 피해의식, 더 체어맨(대만), 야마가타트윅스터 등 국내외 12팀이 새로 합류했다.

향후 4차 라인업에도 비중있는 국내·외 아티스트를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며, 총 60여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매니아 1차 티켓은 14일(금) 오후 2시부터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1~3일권/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링크, 하나티켓, 예스 24), 국민카드 결제 시 추가 15% 할인된다. 인천시민은 엔티켓(http://www.enticket.com)에서 금요일권 50%, 토·일요일권은 30% 할인된다.

"2019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travelicn.or.kr) 및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http://penta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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