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30일까지 100대 한정 판매

▲ 6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8K QLED TV를 구경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정상가 1천740만원인 삼성전자의 82인치 8K QLED TV를 최대 48% 할인된 900만원대에 판매하는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TV의 고급화, 대형화 추세에 따라 초고화질의 대형 TV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기획됐으며,10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상품권 및 삼성전자 S포인트 등 모든 할인혜택을 적용했을 경우, 온라인 최저가 보다 약 100만원 이상 저렴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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