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화자연휴양림에서 3개과 담당공무원 70여명이 참석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지난 5월 임업인과 함께 중국 해외연수를 다녀온 산림관리과 김정희 주무관이 상해 진산식물원과 소산 조경수 시장, 오산공원 방문에 대한 소감과 사진 등을 설명하며 시작됐다.
또 산림·녹지분야 신규공무원 증가에 따라 각종 민원처리 사항의 공유 및 업무연찬 공유를 통해 민원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한 피드백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족구, 팔씨름 등 게임을 함께하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며 단합된 시간을 함께했다.
김의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은 “지속적으로 단합과 연찬을 통해 공무원들의 자기역량 계발과 민원만족도 제고 및 다양한 산림, 공원녹지 문화 콘텐츠 개발모색으로 시민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이갑준 기자
rntn64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