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화자연휴양림에서 3개과 담당공무원 70여명이 참석

▲ 푸른도시사업본부 단합대회 <사진=이갑준 기자>
【충북ㆍ세종=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는 지난 15일 옥화자연휴양림에서 3개과 담당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지난 5월 임업인과 함께 중국 해외연수를 다녀온 산림관리과 김정희 주무관이 상해 진산식물원과 소산 조경수 시장, 오산공원 방문에 대한 소감과 사진 등을 설명하며 시작됐다.

또 산림·녹지분야 신규공무원 증가에 따라 각종 민원처리 사항의 공유 및 업무연찬 공유를 통해 민원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한 피드백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족구, 팔씨름 등 게임을 함께하며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며 단합된 시간을 함께했다.

김의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은 “지속적으로 단합과 연찬을 통해 공무원들의 자기역량 계발과 민원만족도 제고 및 다양한 산림, 공원녹지 문화 콘텐츠 개발모색으로 시민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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