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8명 전 의원 소통·화합 다짐
이날 간담회는 의원 8명 전원이 뜻을 함께하며 개최한 것으로 의원의 권한은 구민이 부여해 준만큼 구민의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나고 앞으로는 구민이 바라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결의했다.
서미경 의장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의미를 되새기고 백성은 물이요, 임금은 배라는 군주민수(君舟民水) 사자성어가 말하듯 임금은 백성이 세우지만 임금이 정치를 잘못하면 백성이 그를 끌어내릴 수 있음을 알고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민생의 꿈을 담아서 구민이 원하는 항해를 같이하자”고 말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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