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위원으로 구성 , 구민에게 필요치 않은 부담 또는 규제를 하는 조례 등 정비해 나갈 계획

【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 연수구의회(의장 김성해)는 지난 19일 제22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을 선임하였다.

기형서 의원 대표 발의로 구성된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는 실질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거나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유명무실한 조례, 상위법령의 개정으로 조문이 상이한 조례, 구민에게 필요치 않은 부담 또는 규제를 하는 조례 등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11월 15일까지의 활동을 통해 정비된 조례를 발굴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구민의 권익증진과 편의 제공 등 행정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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