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조은수) 경비교통과는 지난 19일 교통사고 예방 및 이륜차 바르게 타기 문화조성을 위해 배달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의 '배민라이더스'와 부평경찰서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조은수 부평경찰서장은 “요즘 주문배달 문화 확산됨에 따라 빠른 배달 서비스로 인하여 이륜차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업무협약 통해 앞으로 단속의 대상이 아닌 교통안전 협력활동을 기대해 본다”고 전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우아한형제들 교육지원실 백선웅 이사는 “ 라이더분들의 안전이 회사의 자산인 만큼 교통질서 유지에 적극협조할 것이며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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