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함평군 농민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남북 농민 품앗이 운동 실현을 염원했다.
올해 통일벼는 함평지역 4개소에서 총 1.6ha 규모로 재배되며, 예상 생산량은 232포(조곡, 40kg)다.
이호상 전국농민회총연맹 함평군 농민회장은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취재본부 이철수 기자
lcs19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