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이 개최되는 여주 썬밸리 호텔을 방문 양평군의 민관협력 우수사업 소개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강서구 민관 희망드림단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문경 양평군 청운면장의 양평군 민관협력사업 추진사항 및 읍면 인적안전망 활동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민관협력 사업 성공의 중심은 동 복지협의체 위원들 자신이다”며, “지역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긍정의 에너지로 강서구의 민관협력이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강의가 마무리되었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2015년부터 4년 연속 지역복지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양평군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행복돌봄추진단을 주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동북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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