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충북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2대 회장에 전규섭 ㈜휴온스 부사장이 선출됐다.

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7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의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전규섭(60) ㈜휴온스 부사장를 임기 3년의 제2대 회장에 선출했다.

전 회장은“기업경영환경 악화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회장에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종합경제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제천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상의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부회장에는 아세아시멘트(주) 권오봉 공장장, (주)동양벤드 김명웅 본부장, 대영산업(주)김상순 대표, (주)삼덕레미콘 이상우 대표,(주)아리바이오 이정옥 상무, 농업회사법인(주)태성김치 장대율 대표, 성원파일(주) 장태순 대표 영동판지산업(주) 정좌현 대표, 한일시멘트(주)단양공장 최덕근 부사장, (주)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또 감사에는 (주)한얼누리 권택조 대표, (주)우신에스엠씨 김원희 대표가 선출됐고 13명의 상임의원도 함께 선출되면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2대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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