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선 (환경국장)

【수원=서울뉴스통신】 김정자 기자 =

■이범선 (환경국장)

1962년생인 이범선 환경국장은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행궁동장, 팔달구 안전주민자치과장, 영통구 행정지원과장, 시 체육진흥과장, 예산재정과장을 거쳐 2019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행정지원과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다. 청렴과 원칙을 고수하면서,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9년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 유공)을 받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재학.

■김교원 (도서관사업소장)

김교원 (도서관사업소장)

1961년생인 김교원 도서관사업소장은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매탄1동장, 팔달구 행정지원과장, 박물관사업소 수원화성박물관장, 교육청소년과장, 행정지원과장으로 일했다. 2018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환경국장으로 재임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능력과 함께 온화한 성품의 따뜻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소통하고 포용하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 경기도지사상(희망근로 사업추진 유공), 2017년 대통령상(우수공무원)을 받았다. 한경대 졸업.

■이영인 (도시정책실장)

이영인 (도시정책실장)

1961년생인 이영인 도시정책실장은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서둔동장, 건설과장(팔달구), 도시재생과장, 첨단교통과장, 도시철도과장을 거쳐 2017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도시개발국장, 공원녹지사업소장으로 재임했다.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소리 없이 강하게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이다. 온화하면서 진중한 성격으로 부서 직원 등 공직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 2010년 대한적십자사상(적십자사회비모금 유공), 2011년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 유공)을 받았다. 수원과학대학 졸업.

■이재면 (도시개발국장)

이재면 (도시개발국장)

1961년생인 이재면 도시개발국장은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 맑은물공급과장, 창조사업과장, 도시개발과장, 도시계획과장, 도시관리과장을 거쳐 2019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도시계획과장으로 재임했다. 업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스타일이다. 2006년 대통령 표창(국가사회발전 유공),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유공)을 받았다. 경기대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최혜옥 (장안구보건소장)

최혜옥 (장안구보건소장)

1961년생인 최혜옥 장안구보건소장은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영통2동장, 장안구 환경위생과장, 팔달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거쳐 2018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권선구보건소장으로 재임했다. 친화력이 뛰어나 평소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한다. 합리적 판단으로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경기도지사상(도민보건향상), 보건복지부장관상(국민보건향상),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유공)을 받았다. 아주대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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