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김용덕 (안전교통국장)

1965년생인 김용덕 안전교통국장은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송죽동장, 수원박물관장, 교육청소년과장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자치행정과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외유내강형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덕장’ 스타일 리더십을 갖춰 ‘다가가기 편한 관리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07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을 받았다. 한국방송통신대 졸업.

■백광학 (박물관사업소장)

1961년생인 백광학 박물관사업소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 사무관 승진 후 경기도 기업지원과 자금지원담당을 거쳐 2010년 수원시에 전입했다. 영통구 주민생활지원과장·사회복지과장, 매탄3동장, 보육아동과장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관광과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2006년 경기도지사 표창(업무혁신 및 지식활동 유공)을 받았다. 창원대 졸업. 경희대·수원대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최광열 (공원녹지사업소장)

1961년생인 최광열 공원녹지사업소장은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송죽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시 기업지원과장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사회복지과장으로 재임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개발정책학을 공부했다. 지여성국 주무과장으로 복지대타협 특별위원회 출범 등 주요 복지현안을 합리적으로 추진해 조직내 신망이 두텁다. 폭넓은 안목과 포용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2002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을 받았다. 한경대 졸업.

■김경태 (행정지원과장)

1961년생인 김경태 행정지원과장은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우만1동장, 정자1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회계과장으로 일했다. 온화하고, 진중한 성격으로 공직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 탁월한 행정능력으로 업무추진 과정이 깔끔하다는 평이다. 2002년 경기도지사 표창(을지연습추진 유공), 2006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을 받았다. 안성고 졸업.

■강건구 (전국시장군수청장협의회 파견)

1962년생인 강건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기획관리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사무관 승진 후 정자2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8년 1월부터 정책기획과장으로 일했다.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대내외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이다. 2009년 국무총리상(모범 공무원), 2015년 행정자치부장관상(지방자치발전 유공)을 받았다. 영주공고 졸업.

■최준호 (화성사업소장)

1961년생인 최준호 화성사업소장은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건설과장, 권선구 건설과장, 시 도로관리과장, 도시개발과장을 거쳐 2018년 1월부터 군공항이전협력국 이전지원과장으로 재임했다. 합리적인 성품으로 조직내 신망이 높고 폭넓은 전문성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7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을 받았다. 한경대·경원대 대학원 졸업.

■기우진 (도시계획과장)

1965년생인 기우진 도시계획과장은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건축과장, 시 주택과장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건축과장으로 재임했다. 후배 공직자들을 배려하고, 소통능력도 뛰어나 조직 내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고 있다. 해박한 행정이론과 탁월한 실무능력을 겸비해, 업무 기획력과 조직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2003년 산업자원부장관상(국가산업발전 유공)을 받았다. 수원대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