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립도서관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모습.
【화성=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 화성시는 관내 시립도서관 직원 및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18일(목), 태안도서관에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도서관 트렌드에 발맞춰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단계 성숙한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고재민 수원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교수의 ‘도서관과 공간’이란 주제로 공공도서관 공간구성의 이해,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의 이해의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8월 강의 주제는 ‘도서관과 저작권’이란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공공도서관 13개, 공립 작은도서관 4개 총 17개의 시립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2015년부터 각 도서관별 특화주제를 선정해 관련 장서 개발과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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