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아동들은 청와대에 방문하여 전문 해설사와 함께 국정 운영의 공간을 관람하여 국가기관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MBC 방송테마파크 방문으로 작가, 영상편집가,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접하는 기회를 통해 직업 탐색의 폭을 넓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알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체험, 학습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드림스타트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동북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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