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화성국민체육센터가 운영중인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이하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는 내달 5일부터 11월 22일 2019년 하반기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관·학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은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화성시 보건소), 수원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장안대학교 생활체육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와 연계해 운동교육, 건강특강, 캠페인활동, 기초의학검사, 체력검사 등 각자의 특화 사업을 통합 해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2019년 하반기 1차 운동프로그램을 8월 5일 ~ 9월 27일까지, 2차 운동프로그램은 9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각 각8주 간 진행할 예정이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운동프로그램은 오전 10시(30명), 오후 2시(60명), 저녁 7시(30명)로 주 3회(월, 수, 금)로 진행 될 예정이며, 2차 운동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로 접수받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건강증진관련 타 센터와의 유사사업을 지양하고 민·관·학의 연계를 통해 운동, 교육, 측정 및 검사 등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의 질적인 향상과 장기적으로 시민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 하반기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화성체력인증센터(☏278-7548),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369-6212)로 문의하면 되고, 화성체력인증센터 페이스북페이지 (https://www.facebook.com/nfa.hwaseong)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화성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하며 연간 6,0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국가공인 체력인증기관이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