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예정이던‘와유바유 농가마켓과 함께하는 충주호 물총축제’가 장마로 인해 연기됐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K-water 충주권지사는 충주댐물문화관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다음달 3일부터 4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여벌의 옷과 물총놀이를 위한 물총을 준비해 참가하면 되고, 행궁금한 사항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043-848-5686) 또는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043-840-12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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