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6회기 교육이 진행됐다.
【평택=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장선, 민간위원장 최창목)는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과 공동주관하는 ‘2019 우리동네 복지학교’가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배다리 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6회기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고병헌(성공회대학교 교수) 강사는 ‘다함께 행복한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복지허브화와 마을 복지의 이해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교육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혔다.

또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강의를 진행하여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종사자,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 서로가 연대하는 관계가 되어 마을복지허브화 실현의 첫발을 내딛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음 교육은 8월 21일(수) 오전 10시에 ‘사례관리 실천교육’이라는 주제로 송탄출장소에서 7회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