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한 마케팅 전문가 … 지난 5월까지 본 아이에프 대표 지내

▲ 한국피자헛, 김명환 신임 대표이사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한국피자헛이 새 대표이사로 김명환 전 본 아이에프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새 대표는 성균관대 통계학과를 졸업한 뒤 20여 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한 마케팅 전문가로 지난 5월까지 본 아이에프 대표를 지냈다.

이 밖에도 한솥 사업총괄 전무, 청오에프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고 한국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장(CMO)과 한국피자헛 홈서비스 마케팅 실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한국피자헛은 김 새 대표가 외식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자헛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새 대표는 "한국피자헛 본사와 가맹점은 급변하는 외식 환경 속에서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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