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정상현 기자 = 김해시는 6일 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발달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박미경 안전교육 전문강사는 이날 성폭력에 대한 개념 이해와 올바른 성 인식 확립, 범죄 발생 사례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56만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행복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