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수업 힘든 직장인 위해 저녁시간대 운영

【부산ㆍ경남=서울뉴스통신】 정상현 기자 =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하반기 직장인을 위해 다양한 야간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계절과 의상에 맞는 자신의 색깔을 찾아보는 ‘나의 피부에 맞는 퍼스널 컬러 진단’이 9월 27일부터 10월 18일 사이 매주 금요일 총 4회 진행된다.

또한 ‘타로와 만나는 심리여행’이 10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 진행되며 다양한 주제로 수채화를 그리는 ‘마음을 그리는 감성 수채화’가 10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이어진다.

3개 특강 모두 각 12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야간 프로그램인‘영어의 숲’은 다음달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전래놀이와 같은 활동 중심의 ‘달빛 아래 그림책’은 매월 두 번째 목요일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330-48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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