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2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때 어린이 민원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하려면 12~14일 민원소통과로 전화(330-3683)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참여 학생들은 오는 20, 2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90분간 하루 40명씩 민원실과 365안전센터를 견학하고 시의회 회의장에서 모의회의를 경험한다.

또한 경남스마트쉼센터 상담원이 강연하는 스마트 과의존 예방교육에도 참여한다.

시 김기혜 민원소통과장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