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청전공원 주차타워 진입차량 흐름이 일관성이 없고(1층에서는 좌회전, 2층에서는 우회전, 3층에서는 다시 좌회전) 회전공간이 좁아 접촉사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한 방향(좌회전)으로 일관성을 유지했다.
또 주차타워 내부에 속도제한 표지판과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진입방향이 잘못된 표지판 등을 교정했다.
장애인 주차구역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도색과 표지판도 정비했다.
청전공원 주차타워는 무료로 운영되며 시는 CCTV 보강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로 주차타워 운영에 더욱 안정성을 기할 예정이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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