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산 '돈 멜초' 바탕으로…'까베르네 프랑' · '메를로' · '쁘띠 베르도' 블랜딩

▲ 12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와인 매장에서 모델들이 '더 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서울=서울뉴스통신】 이상숙 기자 =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칠레의 유명 와이너리 '콘 차이토로'와 함께 기획한 '더 돈(The Don)'을 2400병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 와인은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인 2015년 산 '돈 멜초'를 바탕으로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 '쁘띠 베르도'를 블랜딩 해 만들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월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이번 한정판 최고급 와인을 기획했다. '더 돈'의 바탕이 되는 '돈 멜초'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 매체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더 돈'의 출시를 기념하며,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부산본점, 광복점, 광주점 등 6개 점포에서 24K 순금으로 만든 핸드블로잉 골드스템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와인 매장에서 모델들이 '더 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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