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방문은 침체되고 있는 곤지암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 시가지를 비롯해 곤지바위, 민속 5일장 개최 장소, 소머리국밥 음식점 등을 방문했다.
특히, 신 시장은 곤지암 상인회 등에서 건의한 ▲시도23호선(구 3번 국도) 시가지 방면 인도설치 ▲곤지암 공영주차장 시가지 연결 횡단보도 설치 ▲민속 5일장 편의시설 확장 ▲곤지바위 복원 정비 방안 ▲시가지 인도설치 ▲곤지암 소머리국밥 홍보 방안 등 곤지암 시가지를 종합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곤지암 시가지 정비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상인회와 기관단체 등이 협력하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북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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