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김덕균 단장 강의
시민 대상 교양강좌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효와 인문학’프로그램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사업단 김덕균 단장(철학박사·사진)의 강의와 수강자들의 토론의 시간으로 구성돼 옛 고전을 통해 현대 효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김덕균 단장은“고전은 고리타분해 현대사회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고전속에 담겨있는 보편적 가치를 통해서 현대의 효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과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고전을 제대로 바라보며 그 가치를 얻는 것”이라며“새로이 운영되는 하반기‘효와 인문학’교양강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충남 취재본부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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